[시황]프로그램 매도 `봇물` 790선 추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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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29 02: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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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지난주말보다 7.49포인트 하락한 796.56로 마감했다. 최근 낙폭이 컸고 옵션 만기일에서 자유롭다는 점 등이 부각된 데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를 펼친 게 긍정적인 influence을 미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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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황]프로그램 매도 `봇물` 790선 추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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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미국 증시의 하락 소식, 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프로그램(program]) 매수 차익잔고가 사상 최고치인 1조7000억원대로 쌓여있는 점이 투자심리를 악화시켰고 경계성 매물과 함께 프로그램(program]) 매도물량이 대량으로 쏟아지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. 코스닥의 경우 해외IR를 통해 넷마블 관련 모멘텀이 재부각된 플레너스가 4.08% 올랐고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된 휴맥스가 8.53% 올랐다. 장미디어, 버추얼텍, 싸이버텍, 새롬기술, 한글과컴퓨터 등 옛 대장주들도 모처럼 강하게 상승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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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목별로 보면 거래소의 경우 프로그램(program]) 매도 물량이 급증한 데 influence받아 지수관련 대형주들이 전체적으로 하락했다. 이에 반해 코스닥시장은 0.01포인트 오른 45.71로 마감해 이틀 연속 올랐다.
<장길수기자 ksjang@etnews.co.kr>
종합주가지수가 800선 아래로 다시 밀렸다. 테마 종목군에서는 해룡실리콘·테크메이트 등 전쟁관련주, 파인디앤씨·태산엘시디 등 LCD관련주, 필링크·옴니텔 등 무선Internet주가 폭넓게 반등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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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특히 삼성전자, 신한지주, LG전자, LG화학, 하이닉스, 삼성전기 등이 2∼3% 떨어졌으며 M&A 재료가 소멸된 현대엘리베이터는 가격 제한폭까지 떨어졌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