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방의 숨결(A Breath of the East) 展’을 다녀와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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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2-12-24 16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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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자연’ ‘인간’ ‘우주’가 하나라는 인식을 토대로 조화…(drop)
설명
,감상서평,레포트
다. 김기철 작가의 도자기 작품들은 그냥 첫 눈에 보아도 자연의 숨결이 작품 속에 배어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반면 방혜자씨와 양주혜씨의 작품들은 說明(설명) 없이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.전시회관람 , 동방의 숨결(A Breath of the East) 展’을 다녀와서..감상서평레포트 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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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광주시 영은미술관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김기철, 방혜자, 양주혜 세 작가의 작품을 통해 ‘인간과 자연과 우주는 모두가 하나됨’을 보여주고자 했다. 각각의 회화작품들은 거의 비슷한 느낌으로 색채만 조금씩 alteration(변화) 가 있을 뿐이었다.
동방의 숨결(A Breath of the East) 展’을 다녀와서..
레포트/감상서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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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자료는 동방의 숨결(A Breath of the East) 展’을 다녀와서 작성한 관람기입니다. 하지만 title(제목)을 보고 나서야 작품에 대해 조금씩 궁금증이 풀리기 처음 했다. 어딘가 신비롭게 보이면서도 단조로운 느낌이 드는 그 작품들을 보면서 강하게 강조되는 원모양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풀리지 않았다. 하지만 왜 빛을 밝은 색으로 표현하지 않고 배경보다 짙은 색을 선택하여 표현하였을까? 빛이라고 생각하면 왠지 모르게 밝고 찬란한 느낌인데 방혜자씨는 오히려 어두운 빛을 통해 화합을 이루고자 하였다. 세 작가의 작품들 중 방혜자씨의 작품과 양주혜씨의 작품이 특히 그러했다. 도자기, 회화, 설치작업이라는 세 가지 표현방식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들은 첫 느낌에 서양작품과는 어딘가 다른 ‘자연스러움’을 안겨주었고, 무엇보다도 그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‘편안하고 안정된’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.
방혜자씨의 작품들 속에는 무엇인지 모를 일정한 크기의 원모양 같은 것이 반복되고 있었는데 그것에 대해 확실히 definition 할 수가 없었다. ‘생명의 빛’, ‘생명의 숨결’이라는 title(제목)을 통해 표현된 그 작품들은 ‘빛’을 나타내고자 했던 것이며, 방혜자씨는 그 빛을 ‘화합의 빛’이라 표현하고 있따 빛으로 ‘모두 하나 됨’을 나타낸 것이다.
전시회관람
본 data(資料)는 동방의 숨결(A Breath of the East) 展’을 다녀와서 작성한 관람기입니다. 그녀가 표현하려고 했던 빛은 마음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분출되어 나오는 강력하고 강렬한 빛인 것 같다. 하지만 그러한 느낌 이면에는 그 작품들의 깊은 곳에서 나타내고자 하는 내면적 의미 파악에 대한 어려움도 있었다. 천을 실로 묶어 염색을 한 후 원래 모양으로 펼친 모습과 비슷한 느낌이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