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마트패드용 LCD 패널 생산 8세대로 급속 전환…새해 1분기 40% 넘어설 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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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3 20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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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디스플레이도 새해 2분기부터 파주에 신설한 8세대 라인(P98)에서 스마트패드용 패널 생산을 본격화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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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같은 비중은 1분기 만에 20%P 이상 급증한 것이다.
스마트패드용 LCD 패널 주력 생산라인이 5세대에서 8세대로 급속히 전환할 전망이다. 이와 함께 대만 AUO, CMI와 중국 BOE 등 후발업체들도 스마트패드용 패널 생산 확대를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
스마트패드용 LCD 패널 생산 8세대로 급속 전환…새해 1분기 40% 넘어설 듯





21일 시장조사업체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새해 1분기 스마트패드용 LCD 패널 생산 가운데 8세대 라인 비중은 40.5%를 기록할 전망이다.스마트패드용 LCD 패널 생산 8세대로 급속 전환…새해 1분기 40% 넘어설 듯
샤프는 이미 8세대 라인에 산화물반도체 TFT 기술을 적용, ‘아이패드3’용 고해상도 패널을 생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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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스마트패드용 LCD 패널 생산 라인별 비중 추이> (단위:%)
이에 반해 기존 주력 생산 라인이던 5세대 비중은 올 4분기 57.1%에서 새해 1분기에 49.4%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.
스마트패드용 LCD 패널 생산 8세대로 급속 전환…새해 1분기 40% 넘어설 듯
(data(자료):디스플레이서치)
스마트패드용 LCD 패널 생산 8세대로 급속 전환…새해 1분기 40% 넘어설 듯
다. 8세대 라인에 투입되는 유리기판 면적도 57만㎡로 전분기(24만㎡)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. 애플 아이패드에 이어 삼성 갤럭시탭, 아마존 킨들 파이어 등 스마트패드 수요가 크게 늘면서, 대면적 라인에서 양산성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LCD 업체들의 생산 전략에 따른 것이다.
디스플레이서치 관계자는 “거의 모든 LCD 업체들이 미니-노트북PC용 패널 생산을 줄이고 대신 스마트패드용 패널 생산 확대를 준비 중”이라며 “새해부터 8세대에서 생산이 본격화되는 만큼, 패널 업체간 규모 및 가격 경쟁이 본격화할 것”이라고 전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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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종석기자 jsyang@etnews.com
디스플레이서치는 日本 샤프와 LG디스플레이, 삼성전자가 주도적으로 8세대 라인에서 스마트패드용 패널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分析(분석)했다. 이 업체는 1분기까지는 기존 양산 라인을 활용하고, 생산량이 급증하는 2분기부터 8세대를 활용한다는 전략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