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~2009시즌 다승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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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27 04: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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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가 에이스 결정전까지 이어지고 이제동이 여기에 출전해 승리하면 단독 다승왕을 차지할 수 있었지만 화승은 공군을 3대0으로 완파, 공동 다승왕으로 만족해야 했다.
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∼2009 정규 시즌이 마무리됐다. 그 뒤를 이어 김택용이 53승 14패로 3위를 차지하게 됐다. 이제동은 개인통산 두 번째 다승왕에 등극했다.순서





장동준기자 djjang@etnews.co.kr
이영호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에 이어 두 시즌 연속 다승왕을 차지했다. 경기 일정을 마친 이영호가 54승 19패로 다승 단독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동은 1세트에 나와 이주영을 물리치고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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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일 밤 벌어진 화승 오즈와 공군 에이스와의 최종전에서 이제동이 1승을 추가, 54승으로 이영호와 타이를 이뤘다. 다승왕을 두고 마지막 경기까지 치열하게 경쟁한 결과, 이제동(화승 오즈)과 이영호(KT 매직엔스)가 공동 수상자로 결정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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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호상박은 결국 승부가 가려지지 못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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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공동 다승왕에 오른 이영호와 이제동은 대회 규정에 따라 다승왕 상금인 200만원을 각각 100만원씩 나눠 받게 된다.